이승엽 선수와 만나는 게 소원이라는 시각장애 학생을 시구자로 초정했다. 시각장애 공민서(13세) 학생은 이승엽 선수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마운드에 올랐다. 이승엽과 만나는 게 소원이라는 공민서 군의 사연을 구단에서 알게 되어 시구자로 초청했다. 공민서 학생은 이승엽 선수의 지도하에 시구를 마친 후 이승엽 선수의 자필 사인을 시구 공에 받으면서 환하게 웃었다. <저작권자 ⓒ lovesamsu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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