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만나는 소원 아룬 시각장애 학생

공민서 군의 사연을 구단에서 알게 된 뒤 시구자로 초청

김성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8/27 [04:57]

이승엽 만나는 소원 아룬 시각장애 학생

공민서 군의 사연을 구단에서 알게 된 뒤 시구자로 초청

김성애 기자 | 입력 : 2014/08/27 [04:57]

     
     
    이승엽 선수와 만나는 게 소원이라는 시각장애 학생을 시구자로 초정했다.
     
    시각장애 공민서(13세) 학생은 이승엽 선수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마운드에 올랐다. 이승엽과 만나는 게 소원이라는 공민서 군의 사연을 구단에서 알게 되어 시구자로 초청했다.
     
    공민서 학생은 이승엽 선수의 지도하에 시구를 마친 후 이승엽 선수의 자필 사인을 시구 공에  받으면서 환하게 웃었다.
     
     
     
     시각장애학생 시구사진
     
     
     시각장애학생 시구사진
     
     
     시각장애학생 시구사진
     
     
     시각장애학생 시구사진
     
     
     시각장애학생 시구사진
     
     
     시각장애학생 시구사진
     
     
     시각장애학생 시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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