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일반인 '컬리너리 클래스' 개관

요리 열정 실현을 위한 삼성 가전 글로벌 프로젝트 2탄"

김성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0/17 [01:46]

삼성전자, 일반인 '컬리너리 클래스' 개관

요리 열정 실현을 위한 삼성 가전 글로벌 프로젝트 2탄"

김성애 기자 | 입력 : 2014/10/17 [01:46]

 
 
삼성전자는 15일, 프랑스 파리의 페랑디에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의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요리계의 '하버드(Harvard)'로 불리는 페랑디는 1920년에 설립된 파리상공회의소 산하 국립요리학교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페랑디'가 기존의 요리전문가 육성과정과 별개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교육과정이다.
 
삼성전자와 페랑디는 유명 셰프들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건강한 식문화를 삼성 가전과 함께 대중적으로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1년 간의 준비를 거쳐 식재료 관리부터 특별 조리법까지 다양한 요리 교육 과정을 갖춘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를 개설했다.
 
삼성전자는 클래스 운영을 통해 얻은 셰프들과 소비자들의 제품 사용 경험을 향후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CE부문 윤부근 대표이사는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최상의 교육환경 속에서 요리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나아가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누리기를 바란다"며, "소비자들과의 끊임없는 교감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여 명품 가전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국립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에 삼성 주방 가전으로 구성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Samsung Culinary Class)'의 개관식을 가졌다.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페랑디'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교육과정이다.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Samsung Culinary Class)' 개관식에 참가해 요리를 시연한 클럽드셰프의 유명 셰프들 왼쪽부터 에릭 트로숑(Eric Trochon), 엘레나 아르삭(Elena Arzak), 에릭 프레숑(Eric Frechon)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국립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에 삼성 주방 가전으로 구성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Samsung Culinary Class)'의 개관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국립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에 삼성 주방 가전으로 구성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Samsung Culinary Class)'의 개관식을 가졌다.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페랑디'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교육과정이다.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Samsung Culinary Class)' 개관식에 참가한 주요 인사 모습 왼쪽부터 브루노 드몽떼 페랑디 교장, 박원 삼성전자 전무, 조지 넥투 페랑디 이사장, INSEAD 비즈니스스쿨 이사 장폴 베르메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레지스 슐츠 다티 CEO , 브누아 조베르 다티 마케팅 이사
▲ 프랑스 국립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에 삼성 주방 가전으로 구성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Samsung Culinary Class)'의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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