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학생 열정기자단ㆍ서포터즈 모집

삼성의 대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9월부터 내년 2월 활동

김성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7/28 [08:34]

삼성, 대학생 열정기자단ㆍ서포터즈 모집

삼성의 대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9월부터 내년 2월 활동

김성애 기자 | 입력 : 2014/07/28 [08:34]

 
삼성그룹은 2014년 하반기 활동할 대학생 열정기자단 4기와 대학생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4일(월)까지 삼성의 영커뮤니케이션 포털인 영삼성(youngsamsung.com)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학가에서 기업과 함께 하는 대외활동 '1순위'로 손꼽히는 삼성그룹 열정기자단은 대학생의 눈으로 삼성을 취재하는 ‘사내기자’이자 삼성의 대학생 ‘홍보대사’로 임명받는다.
 
삼성의 경영 활동과 열정樂서 등 행사 취재를 비롯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삼성 임직원을 인터뷰해 삼성의 사내·외 매체에 기사를 싣는 임무를 맡는다.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는 삼성의 커뮤니케이션 · 마케팅 관련 이슈를 대학생 시각에서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삼성의 '대학생 싱크탱크’다. 삼성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팀 과제 형식으로 여론 조사와 현황 분석, 아이디어 제안 등을 수행한다. 제안한 아이디어를 놓고 팀별 경쟁하는 프리젠테이션 대회도 매월 열린다.
 
 
  열정기자단 서포터즈
모집인원
00명(10~20명)

000명(200명 내외)
활동기간
2014년 9월 초 ~ 2015년 2월 말
주요활동

삼성그룹과 계열사의

기업 활동, 삼성인 직무 등

취재

삼성그룹과 계열사

마케팅·PR 이슈 관련

조사·연구·프리젠테이션

혜택

· 매월 활동비·취재경비 지급

· 우수활동자 시상

· 해외 취재 기회 제공

· 최종 수료자 전원에게 장학금 지급

· 연구과제 수행비 지급

· 삼성 사업장 체험


 
삼성은 열정기자단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취재비를 지급하고, 서포터즈에게는 수료 시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열정기자단과 서포터즈 활동우수자 공통으로 삼성 해외사업장 방문을 비롯, 해외에서 열리는 삼성의 사회공헌활동, 전시회 등에 참석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열정기자단 3기로 활동 중인 이동명 학생(연세대학교 경영학과 3년)은 "삼성의 임직원을 비롯, 평소에는 뵙기 힘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꿈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포터즈 3기 지대진 학생(인천대학교 국어국문학 3년)은“전국 각지에서 모인 친구들이 삼성을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를 통해 기업을 보는 시야를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가은(전남대학교 바이오에너지공학과 3년) 학생은 “경쟁 프리젠테이션 대회에 참가하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그룹 대학생 열정기자단과 서포터즈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삼성(youngsamsung.com)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학생서포터즈 사진
▲7월 5일, 삼성생명 본사에서 '안전한 세상을 만들려면' 이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 사진
 
 대학생 서포터즈 사진
▲4월 4일, 삼성토탈 대산사업장을 방문한 대학생 서포터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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