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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발령 속사정
5월 초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 마케팅 연구담당 사장 임명…본인 뜻 인사에 반영
기사입력: 2018/05/10 [16:26]  최종편집: ⓒ lovesamsung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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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사위인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담당 사장이 5월 초 삼성경제연구소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사위인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담당 사장이 5월 초 삼성경제연구소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10일 뉴스 통신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사장은 5월2일자로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 마케팅 연구담당 사장에 임명됐다는 것.

김병관 전 동아일보 회장의 아들이자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의 남편으로 삼성가 로열패밀리인 김 사장이 삼성경제연구소로 옮기면서, 삼성경제연구소에는 이전에 없던 직책이 새롭게 생겼으며, 조직도 새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김 사장이 삼성경제연구소로 옮기고 싶다는 의사를 직접 밝히고, 그룹 측이 이를 받아들여 진행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 사장은 삼성그룹 산하의 광고회사 제일기획 소속일 때도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했다. 한빙상경기연맹 회장,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지난 2002년 제일기획에 상무보로 입사해 제일모직으로 옮긴 뒤 입사 9년 만인 43세에 사장이 됐으며, 2011년에는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으로 이동했다가 2014년 스포츠사업총괄 사장으로 제일기획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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