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갤럭시 S9' 체험현장 밀착 스케치

세상에 없던 혁신기능 자신감…타임스퀘어 스튜디오 열어 "직접 써보고 판단하라"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8/02/28 [17:35]

국내 최초 '갤럭시 S9' 체험현장 밀착 스케치

세상에 없던 혁신기능 자신감…타임스퀘어 스튜디오 열어 "직접 써보고 판단하라"

김혜연 기자 | 입력 : 2018/02/28 [17:35]

주요 도시 핵심상권 100여 곳 선정 '갤럭시 S9 스튜디오' 운영한다는 계획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체험 마케팅’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

 

오라, 보라, 느끼라! 삼성전자가 제품 공개 사흘 만인 2월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 대형 ‘갤럭시 S9 스튜디오’를 열고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에 돌입했다. (C) 김상문 기자


삼성전자의 아홉 번째 ‘갤럭시 S’가 공개됐다. 지난 2월25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플러스’는 혁신적인 카메라와 재미있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기능들로 무장했고, 더 넓어진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사운드로 몰입감 있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모바일(IM) 부문장으로 ‘갤럭시 S9’의 혁신을 이끈 고동진 사장은 바르셀로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신작을 접한 거래선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귀띔하면서 “전작인 ‘갤럭시 S8’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던 ‘갤럭시 S7’과 비슷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에 부푼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갤럭시 S9’ 언팩 무대에서 야심차게 공개한 초고속 카메라와 증강현실을 접목한 새 기능들은 실제 제품을 손으로 만져보거나 써보지 않고는 제대로 알기 힘들다.


삼성전자 역시 이 같은 판단 아래 ‘갤럭시 S9’에 탑재된 초고속 카메라, AR 이모지, 슈퍼 슬로모션 등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최대한 많이, 다양하게 제공해 '갤럭시 S9'의 가치를 인정받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AR 이모지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플러스에서는 한 번의 셀피 촬영으로 나와 꼭 닮은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C) 김상문 기자


그리고 제품 공개 사흘 만인 2월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 대형 ‘갤럭시 S9 스튜디오’를 열고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에 돌입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S9’ 시리즈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약 80평 규모의 ‘갤럭시 S9 스튜디오’에는 스마트폰 신제품이 나오면 남들보다 하루라도 빨리 만져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20~30대 얼리어답터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인 카메라의 기능에 관심을 보였고 ‘초고속 촬영’을 실감하기 위해 카메라 버튼을 눌렀다. 또한 이번 신작에 ‘AR 이모지’ 등의 기능을 대거 탑재한 만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아바타 ‘AR 이모지’를 만드는 등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경험을 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타임스퀘어 광장에 마련한 ‘갤럭시 S9 스튜디오’를 필두로 전국 주요 도시 핵심 상권 100여 곳을 선정해 '갤럭시 S9 스튜디오'를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카메라의 재창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플러스는 ‘초고속 카메라’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1200만 화소의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C) 김상문 기자


한편 삼성전자는 2월28일부터 3월8일까지 ‘갤럭시 S9’와 갤럭시 S9 플러스‘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3월16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플러스'는 라일락 퍼플, 미드나이트 블랙, 코랄 블루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갤럭시 S9(64GB)’ 95만7000원, ‘갤럭시 S9 플러스’ 64GB가 105만6000원, ‘갤럭시 S9 플러스’ 256GB 모델이 115만5000원이다.


사전 예약은 전국 4000여 개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S-ZONE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 매장과 일부 MVNO 매장, 오픈 마켓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갤럭시 플래그십 제품 최초로 자급제(언락폰) 모델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국내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앞선 3월9일부터 15일까지 ‘갤럭시 S9’와 갤럭시 S9 플러스‘의 사전 개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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