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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재산가치 전 세계 45위 치솟은 내막
삼성전자 사상최대 실적과 주식가치 급상승 덕분에 재산가치 늘어 23계단 껑충
기사입력: 2017/07/10 [10:29]  최종편집: ⓒ lovesamsung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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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주식 가치가 늘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재산 가치가 세계 45위로 치솟았다.  ©사진출처=삼성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주식 가치가 늘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재산 가치가 세계 45위로 치솟았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블룸버그>가 7월9일 밝힌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 회장의 재산 가치는 185억 달러(약 21조3600억 원)로, 세계 500대 부자 중 45위로 집계됐다는 것. 올해 들어서만 43억8000만 달러(약 5조567억 원), 비율로는 30.9%나 불어났다.

 

이 회장의 재산 가치는 지난 3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7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는 68위로 평가됐으나 이번에는 23계단 뛰어올라 45위에 올랐다.

 

이 회장의 재산은 삼성전자 보통주가 126억 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지난 7월7일 삼성전자 주가는 239만2000원으로 올해 1월2일(180만5000원)보다 32.5%나 치솟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의 재산 가치도 72억4000만 달러(약 8조3586억 원)로, 올해 들어 15억5000만 달러(27.1%) 늘어났다. 블룸버그 기준 세계 199위이고 국내 2위다. 3월 포브스 발표(239위) 당시보다도 40계단 상승했다.

 

한편, 전 세계 최고 부자로는 빌 게이츠가 894억 달러로 1위를 지켰다. 그 뒤를 이어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839억 달러), 패션 브랜드 자라를 키운 스페인 기업인 아만시오 오르테가(802억 달러), 투자가 워런 버핏(769억 달러),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647억 달러) 순으로 2∼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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