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손보업계 최초로 '지문인증' 서비스모바일 앱에 '지문인증' 서비스 도입…향후 '홍채인증' 서비스도 도입 예정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손보 업계 최초로 '지문인증'을 자사 모바일 앱에 도입하여 인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모바일 앱 서비스 이용 시 공인인증 또는 휴대폰 인증을 통해 본인확인 정보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삼성화재 고객들은 '지문인증' 서비스를 통해 간단한 '지문인증' 만으로도 계약 조회, 증명서 발급,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삼성 갤럭시 S8이 출시되면 홍채 인증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며, 보험료 납입이나 보험대출까지도 가능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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