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암·뇌·심장 보장 '다이렉트 건강보험' 출시만 19세~65세 가입...15년마다 재가입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실손의료비와 암·뇌·심장 3대 질환을 통합 보장하는'다이렉트 건강보험'을 출시, 판매 중이라고 4월 13일 밝혔다.
'다이렉트 건강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보장 내용은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뇌·심장 질환의 경우, 고객 니즈가 높은 급성 뇌경색 뿐만 아니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지급한다.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은 두번째 진단비까지 지급된다. 단, 첫번째 진단 확정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한다.
한편, 삼성화재는'다이렉트 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4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해당 상품의 보험료 확인 시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기간 중 1인 1회만 참여 가능하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 부장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건강보험의 경우,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설명 기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더 쉽게 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lovesamsu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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