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문화
게임용 노트북 '삼성 오디세이' 놀라운 성능 샅샅 해부
버벅거림 없고 쿨링·통풍 효과 뛰어나 고사양 게임도 오랜 시간 과열 없이 '거뜬'
기사입력: 2017/01/17 [13:47]  최종편집: ⓒ lovesamsung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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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든 강력한 게임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 모습.     ©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신년벽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소비자 가전 박람회 ‘CES 2017’에서 신형 PC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삼성 아트PC를 비롯해 삼성 노트북 9 올웨이즈(Always), 크롬북 플러스 등 혁신적 제품들을 선보인 것.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인 게이밍 노트북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Samsung Notebook Odyssey)’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PC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는 화려한 그래픽과 빠른 반응속도가 뒷받침되는 고성능 PC를 선호한다. 최근엔 고사양에 디자인과 휴대성까지 겸비한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강력한 성능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게임 편의성 등 프리미엄 게임 솔루션을 오디세이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의 다양한 기대를 분석하고 고민을 거듭, 오디세이로 언제 어디서든 강력한 게임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제품은 새로운 디자인과 뛰어난 발열 관리가 특징이다. 각종 고성능 사양부터 작은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만들어진 오디세이를 ‘CES 2017’ 현장에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은 이유는 뭘까.

▲ 오디세이는 뛰어난 쿨링·통풍 효과로 게임 마니아들이 고사양 게임도 오랜 시간 과열 없이 즐길 수 있다.     © 사진제공=삼성전자


먼저 오디세이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최신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신 그래픽 카드(15.6형 모델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탑재)와 7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로 고성능 게임도 빠르고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NVMe PCIE SSD 저장 장치도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해준다.


오디세이의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엔 광시야각·저반사 패널이 적용됐다. 자세나 각도에 상관없이 게임할 수 있고 눈의 피로도 적다. 17.3형 300니트(nit), 15.6형 280니트 등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게임을 시각적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상 감상에도 제격이다. 이 밖에도 색상과 명암비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비디오 HDR 기능 덕분에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오디세이는 용(龍)에서 영감을 받은 특유의 제품 로고와 터치패드, 통풍구(Air vent) 등이 인상적이다. 특히 제품 하단에 위치한 육각형 모양의 통풍구는 독특한 형태와 강렬한 색감으로 눈길을 끈다. 용의 눈빛과 비늘을 연상시키며 전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줘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 것. 세련된 외관과 휴대성도 매력을 더한다. 오디세이는 △17.3형(블랙 색상) △15.6형(블랙·화이트 색상) 등 두 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다.


독특한 디자인은 성능과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노트북 사용 도중 열기가 빠져나가는 통풍구는 여느 노트북에서라면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오디세이에선 아주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오디세이에 적용된 삼성전자의 독자적 열 관리 시스템 ‘헥사플로우(HexaFlow)’ 덕분이다. 헥사플로우는 대면적 통풍구와 대용량 듀얼 팬으로 이뤄져 있다. 뛰어난 쿨링·통풍 효과로 고사양 게임도 오랜 시간 과열 없이 즐길 수 있다.


헥사플로우 부분은 기기 업그레이드를 위한 출입구 역할도 한다. 탈착이 가능하며 안쪽에 SSD와 DDR4 메모리가 자리 잡고 있다. 탈착 기능을 활용하면 저장장치와 메모리까지 한 번에 교체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더 강력한 성능, 더 빠른 속도가 필요할 때 오디세이라면 노트북에서도 간편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노트북 사용 도중 열기가 빠져나가는 통풍구는 여느 노트북에서라면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오디세이에선 아주 크게 자리 잡고 있다.     © 사진제공=삼성전자


게임 마니아라면 키보드 사용 편의성에도 관심이 갈 것이다. 오디세이는 게임 상황을 다각도로 고려해 정확한 타이핑과 사용감에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다.


일명 ‘WASD’ 키는 게임 조작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오디세이 15.6형 모델은 W·A·S·D 자판을 붉은 색으로 강조, 항상 눈에 띄고 부각되도록 디자인됐다. 화산 분화구 형태를 응용한 일명 ‘크레이터 키캡(Crater keycap)’은 바삐 게임을 즐기면서도 원하는 키를 정확하게 누를 수 있도록 돕는다. 각 키의 중앙으로 갈수록 오목하게 파인 곡면 형태를 띠어 키를 누르는 느낌이 편안하다. 17.3형 모델도 곡면형 ‘볼케이노 키캡(Volcano keycap)’으로 키보드의 타격감을 강조했고, 키의 조명 색상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오디세이엔 시스템 상태를 확인하는 대시보드 소프트웨어가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어 게임 도중에도 CPU와 메모리 사용량, 프레임 레이트(Frame rate, 초당 프레임 수) 등을 단축 키(Fn+F10)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녹화 역시 단축 키(Fn+F11)로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자신의 게임 내용을 되돌아보거나 친구들에게 공유하는 것도 간편하다. 

▲ 삼성전자는 ‘CES 2017’ 전시 부스에 오디세이 노트북의 게임 특화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CES 2017’ 전시 부스에서 오디세이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인기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OVERWATCH)’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한국팀 유명 게이머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프로 게이머와 한 팀이 돼 2대 2 게임을 진행한 참여자들은 매우 즐거워했다. 게임 이벤트에 참여한 김인재·류제홍 게이머는 “오디세이를 처음 접했을 때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며 "직접 게임을 해보니 버벅거리지 않고 원활하게 작동됐고 특히 통풍 효과와 키를 누르는 느낌이 좋더라”고 말했다.


결국 ‘CES 2017’은 삼성전자의 PC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게임에 특화된 오디세이에서부터 ‘초경량·초슬림’ 삼성 노트북 9 Always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PC 신제품들로 강력한 성능과 스타일을 고루 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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