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템퍼’와 함께 고객 ‘꿀잠’ 위한 동행 이어간다

정하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09:53]

제주신라호텔, ‘템퍼’와 함께 고객 ‘꿀잠’ 위한 동행 이어간다

정하경 기자 | 입력 : 2019/03/20 [09:53]

 

 

제주신라호텔이 고객 만족을 위한 브랜드 협업을 이어간다.

 

제주신라호텔은 이달 1일부터 고객의 숙면을 위해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와 함께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진행 중인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 라운지S에서 선보이고 있는 ‘크레마 카르타’ 전자책 서비스 등에 이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는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이 온전한 ‘꿀잠’을 잘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주신라호텔의 쾌적한 객실 환경과 내 몸에 딱 맞춘 것처럼 편안한 ‘템퍼’ 베개를 동시에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제주신라호텔의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는 스위트 객실과 디럭스(바다 전망) 객실 등 총 135객실을 대상으로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템퍼 오리지날’과 ‘템퍼 밀레니엄’ 등 베스트셀러 베개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템퍼’는 머리, 목, 어깨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원조 브랜드다. 몸에 잘 맞는 잠옷을 입으면 편안한 수면 자세가 나오듯이, 수십억 개의 오픈셀 구조로 설계된 ‘템퍼’는 사용자의 체온과 무게에 반응해 근육과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시켜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끼도록 만들어 준다. 특히 ‘템퍼’ 특유의 점탄성 소재는 움직임 흡수가 뛰어나 옆자리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고객은 각자의 수면 스타일에 따라 ‘템퍼 오리지날’ 또는 ‘템퍼 밀레니엄’ 베개 중 선택 가능하다. ‘템퍼 오리지날’은 머리, 목, 어깨로 이어지는 곡선을 지지해 척추가 잘 펴지도록 디자인되어 옆으로 자는 자세에 이상적이며, ‘템퍼 밀레니엄’은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자세에 적합하여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개인의 신체적 특징에 맞출 수 있도록 두 종류의 베개는 각각 세 가지 높이(XS, S, M)로 제공된다.

 

 ‘로맨틱 모먼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바다전망 디럭스 객실이 기본 객실로 제공되는 이 패키지는 △디럭스(바다 전망) 1박 △조식 2인, △라운지S 2인, △사우나 2인(투숙 중 1회), △숨비 포토 프로그램(투숙 중 1회)으로 구성되며, 3월 투숙 고객에게는 △풀사이드 바 딸기 아이스크림 2개(투숙 중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4월 1일부터 4일, 8일부터 12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 한하여 ‘더 파크뷰’ 디너 뷔페를 박당 1인 1회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본 패키지는 하루 5객실 한정으로, ‘숨비 포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월~금요일에만 투숙 가능한 상품이다. 예약은 유선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객실 예약 시 원하는 타입의 템퍼 베개도 선택하여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