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똑똑, 산타 왔어요” 아이들의 동심 지켜주는 특별한 이벤트

김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2/18 [14:46]

[제주신라호텔] “똑똑, 산타 왔어요” 아이들의 동심 지켜주는 특별한 이벤트

김수정 기자 | 입력 : 2018/12/18 [14:46]

 

 

 

제주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에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해 ‘산타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제주신라호텔은 어린이 고객을 위한 ‘산타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1년 성탄절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자녀의 순수한 동심을 지켜주고 싶은 부모님들의 바람을 타고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산타의 선물’ 이벤트는 고객이 미리 G.A.O.(레저 전문가 서비스) 안내 데스크에 선물을 맡기면, 산타로 변장한 직원이 객실로 찾아가 선물과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산타는 선물과 함께 부모가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특별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할 수 있다.

산타를 통해 부모의 사랑과 바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매년 가족 고객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산타의 선물’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단 이틀간만 실시되며, 어린 자녀의 이른 취침 시간을 고려해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중 요청한 시간에 객실로 찾아간다.

이외에도 ‘산타의 보물 찾기’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마켓’도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단 하루 총 300개의 선물을 증정하는 ‘산타의 보물 찾기’는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9시부터 30분간 제주신라호텔 관내 자연 학습장에서 진행된다. '산타의 보물 찾기'는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춘 완구를 선물로 준비해, 크리스마스에 즐거움을 더한다. 매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문을 여는 제주신라호텔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제주에서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이 함께해 더욱 뜻 깊다. 특히 올해는 공예품, 그림, 향수 외에도 제주 특산품을 활용한 식품들도 첫 선을 보인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저녁 7시부터 3시간동안 연회장 ‘한라홀’ 로비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등 비투숙객들도 자유롭게 입장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45일 간의 리뉴얼을 마친 제주신라호텔의 패밀리 풀과 실내 수영장이 12월 16일부터 다시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패밀리 풀’과 ‘어덜트 풀’로 구성된 제주신라호텔의 야외수영장은 온수풀로 운영돼 겨울에도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야외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하얗게 내리는 눈을 맞는 황홀한 경험은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다.

 

‘패밀리 풀’과 실내 수영장의 재개장을 기념해 수영장에 입장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힐링 티타임’을 진행한다. 매일 14시부터 30분간 제주산 감귤을 통째로 갈아 만든 주스를 제공하여 나른한 오후를 깨운다.

피트니스 데스크를 통해 수영장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복권’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객실당 1개씩 100% 당첨 확률의 행운권을 나눠주는 ‘럭키 복권’ 이벤트에는 ‘더 파크뷰 디너 뷔페 2인 식사권’, ‘더 파크뷰 브런치 2인 식사권’, ‘사우나 입장료 50% 할인권’ 등 총 8종의 경품이 2,000명의 투숙객이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삼성과 소비자 많이 본 기사